심플한 펜디 슬리퍼입니다. 공휴일 빼고 10일만에 도착했어요. 넘 기분좋죠 ㅋ 사장님 감사합니다^^ 평소 작업할때 실내화를 신더라도 바싼거 잘 안신게 되잖아요. 편한게 최고니까. 5월달은  되야 겨우 신을 수 있을것 같은데 너무 맘에 들어서 지금 실내화 대신  신고 있어요ㅋㅋㅋ 티 날까봐 심플한거 골랐는데 괜히 그랬나 봅니다. 아주 감쪽같습니다. 똑 같어요.적당한 무게감에 고급스러움이 물씬 풍겨납니다. 며칠 신으니 코팅되어서 약간 빛나던 것도 이제는 자연스럽게 태가 납니다. 정말 여기 쇼핑몰 시계도 그렇고 신발도 그렇고 정말 믿음이 가는 고퀄 싸이트로 보여집니다.